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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 자동화

ERP가 있는데도 업무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

by RUTTO 2026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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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희는 이미 ERP를 쓰고 있는데요.”

 

 

업무 자동화를 이야기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입니다.

 

ERP에서 고객, 계약, 현장,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면 새로운 관리 프로그램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은 오히려 일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.

 

그래서 확인해야 할 것은 ERP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ERP 밖에서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입니다.

 

예를 들어 홈페이지에서 견적 문의가 들어옵니다.

 

담당자는 내용을 확인한 뒤 ERP에 고객을 등록합니다. 이후 일정을 캘린더에 넣고 현장 담당자에게 카카오톡을 보냅니다.

 

작업이 끝난 뒤에는 현장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고객에게 결과를 전달합니다.

 

ERP가 있어도

 

홈페이지 → ERP

 

ERP → 캘린더

 

ERP → 담당자

 

현장 → 고객

 

사이를 사람이 연결하고 있다면 반복 업무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

 

이때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.

 

첫 번째는 모든 기능을 가진 새로운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.

 

두 번째는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구간만 연결하는 것입니다.

 

많은 기업에서는 두 번째 방식부터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.

 

직원들이 새로운 프로그램 전체를 다시 배울 필요가 없고, 현재 업무 방식을 한 번에 바꾸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.

 

AI 역시 모든 단계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.

 

고객 정보를 저장하고 정해진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것처럼 규칙이 명확한 업무는 일반 자동화가 적합합니다.

 

반면 자유롭게 작성된 문의 내용을 분류하거나 긴 현장 기록을 요약하는 것처럼 내용 해석이 필요한 부분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결국 중요한 질문은 “어떤 AI를 사용할 것인가?”가 아닙니다.

 

“우리 회사에서 사람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?”

 

이 질문부터 시작하면 자동화 범위도 작아지고 구축 목적도 명확해집니다.

 

RUTTO는 기존 시스템을 무조건 교체하기보다 실제 업무 흐름에서 반복되는 연결 작업을 찾아 줄이는 방식으로 자동화를 설계합니다.

 

RUTTO 업무 자동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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